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2분 만에 역전'…'이것이 잔류 본능이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강등 위기에 몰렸던 프로축구 인천은 부산을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거짓말 같은 잔류 본능을 과시했습니다.

◀ 리포트 ▶

부산 이동준에게 선제골을 내 주고 강등 위기에 몰린 인천.

후반 10분 교체 투입된 송시우가 들어가자마자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이른바 '시우 타임'을 보여주나 싶었는데, 비디오판독 결과 페널티박스 바깥쪽 파울로 정정되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