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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천 발레학원서 초등학생 원생 11명 추가 확진...누적 1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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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에 있는 발레학원에서 초등학생인 원생 1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해당 학원에서는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학원 강사가 최초 확진된 후 초등학생 원생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방역 당국은 해당 학원 강사 7명과 원생 208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현재까지 해당 학원과 관련해 확진 판정을 받은 원생은 모두 13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