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다"...사실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정감사장에서 작심하고 밝힌 발언들을 놓고 파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말한 걸 놓고도 법조계에선 맞다, 아니다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이종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추미애 / 법무부 장관 (지난 6월) : 저의 지시를 절반을 잘라먹었죠. 장관의 말을 겸허히 들으면 좋게 지나갈 일을, 새삼 지휘랍시고 해 가지고 일을 더 꼬이게 만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