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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가을 날씨의 변덕...추위와 미세먼지 번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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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을이 깊어가면서 주기적으로 추위가 찾아오고, 강도도 점차 세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추위가 주춤하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미세먼지의 공습이 다시 시작되면서 가을 날씨의 변덕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진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월 들어 기온의 하강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찬 공기가 밀려올 때마다 3~4도씩 기온이 떨어져 이제 중부 도심 지역도 영하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