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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신간] 완치됐지만 회복되지 않는 일상...확진자의 5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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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코로나 확진자가 50일 동안의 투병생활과 완치된 후에도 회복되지 않는 일상을 기록한 책이 나왔습니다.

현대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정과 불공정이 자주 문제가 되는 이유를 분석한 책도 나왔습니다.

새로 나온 책, 박석원 앵커가 소개합니다.

[기자]

■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 김지호 / 더난콘텐츠

코로나 확진자가 되는 순간, 낙인이 찍혔다.

50일 동안 코로나와 싸운 자신을 힘들 게 한 건 바이러스 뿐 아니라, 주변의 시선이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