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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구 팔공산 가을빛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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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단풍 축제 등은 열리지 않지만 가을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가을옷으로 갈아입은 대구 팔공산의 화사한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LG헬로비전 대구경북방송 권미경 기자입니다.

[기자]
팔공산에도 가을이 내려앉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발아래 빨갛고 노란 가을 물결이 넘실댑니다.

팔공산 능선에 걸린 파란 하늘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