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자신의 주소지가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표 후 기자들에게 "나는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에게 투표했다"며 사전 투표가 우편투표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는 기존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이호찬 기자(dangdang@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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