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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檢, 김봉현 '접대 시기' 특정 주력...의혹 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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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지난해 7월 전관 변호사·검사 3명 접대"

전관 변호사·지목된 검사들 "술 접대 사실 무근"

검찰, 전관 변호사 휴대전화·사무실 압수수색

[앵커]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검사 술접대 의혹'을 두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검찰은 의혹을 풀 열쇠인 '접대 시점'을 밝혀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박서경 기자!

장소는 특정됐고, 대상도 지목된 만큼 검찰은 '접대 시기'에 주목하고 있죠?

[기자]
김봉현 전 회장은 지난 16일 1차 입장문에서 지난해 7월 검찰 전관 출신 A 변호사를 통해 현직 검사 3명에게 천만 원 상당 술 접대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