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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글로벌 삼성' 키워낸 이건희…정경유착 · 비리 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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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건희 회장은 삼성그룹을 세계적으로 키운 우리 경제의 대표 기업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불거진 정경유착과 각종 비리는 '삼성 공화국'이란 오명을 낳기도 했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942년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셋째 아들로 태어난 이건희 회장은 1987년 12월, 45살 나이에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