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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럼프 '사전투표'…바이든 "대응 실패"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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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을 열흘 앞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주에서 사전투표를 마쳤습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방역 실패를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재선 도전에 나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사전투표소를 찾았습니다.

11월 3일 열리는 대선을 열흘 앞둔 시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투표 후 기자들에게 "나는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에게 투표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이 참여한 사전 현장투표에 대해 "매우 안전한 투표"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