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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총수 이건희가 이끈 33년 삼성의 빛과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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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 이건희가 이끈 33년 삼성의 빛과 그림자

[앵커]

지난 1987년 이건희 회장이 총수 자리에 앉은 이후 33년 동안 삼성그룹은 비약적으로 성장하며 말 그대로 우리 경제를 이끌어 왔습니다.

하지만 '삼성 공화국', '황제 경영' 등의 비판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기자]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타계로 1987년 45세 나이로 총수에 오른 이건희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