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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건희 별세] 빈소 삼성서울병원 '북적'…"조문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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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 설치되고 취재진 몰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이 회장이 생전 치료를 받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은 평소 주말 오전과 달리 인파로 북적였다.

이 회장의 별세 소식이 알려진 오전부터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는 취재진이 모여들기 시작해 약 수십명이 장례식장 출입문 주위에 대기했다.

장례식장 출입문에는 방문객 안전 등을 고려해 포토라인이 설치됐고, 포토라인을 둘러싸고 방송 장비와 사진기자들이 대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