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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故 이건희 회장, 한국 스포츠 발전 이끈 체육계 대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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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8세를 일기로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에도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 종목을 아낌없이 지원했고, IOC 위원으로 활동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큰 힘을 보탰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건희 회장은 우리나라 스포츠를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린 일등공신으로 평가됩니다.

1982년 프로 원년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구단주를 지내며 명문 구단의 입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