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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영상] "내 사전에 절대란 용어 없어"…33년 고 이건희 회장의 발자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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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별세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지난 1987년 총수 자리에 앉은 이후 33년 동안 삼성그룹을 비약적으로 성장 시켜 세계 초일류 기업의 반열에 올렸습니다.

고인은 특유의 투박하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삼성 경영의 초석이 될 만한 다양한 발언들도 남겼는데요.

특히 변화와 위기를 먼저 진단해내고, 적기에 던진 촌철살인과 같은 메시지는 삼성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와 사회의 변화를 이끄는 촉매제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 경제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이 회장의 일생과 어록을 정리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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