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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계도 기간 끝나가는데...마스크 시비 폭행·욕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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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다음 달부터는 위반 시 과태료도 물게 되는데요.

여전히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택시나 버스를 타고, 이를 지적하는 운전기사를 때리거나 욕설하는 경우도 적지 않아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

안윤학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밤, 부산 해운대구.

정차한 택시 근처에서 웃통을 벗은 한 남성이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하는 듯하더니 갑자기 기사 얼굴을 후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