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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신규 환자 안정세 속 집단 감염 여전...핼러윈 데이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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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으로 이틀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젊은이들이 많이 몰리는 핼러윈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이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낮춘 뒤 두 주가 지난 지금 하루 신규 환자는 60명을 조금 넘겼습니다.

확진자 규모가 들쭉날쭉하면서 한때 150명을 훌쩍 넘기도 했는데 주말을 지나면서 차츰 안정을 찾아가는 모양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