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6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에 있는 고물상에서 불이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이 없었지만 재활용 고철 더미에 불이 번지면서 진화를 위해 중장비를 동원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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