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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바이든 "코로나 통제해 암흑의 겨울 피해야"…트럼프, 하루 4개주 돌며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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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통령 선거가 9일 남았습니다. TV 토론을 끝낸 바이든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를 재개했습니다. 지지율 회복이 급한 트럼프는 플로리다 등 하루에 4개 주를 이동하는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격전지 현장에서 최우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할로윈을 상징하는 호박 연단 위에서, 드라이브인 방식으로 바이든 후보가 유세합니다.

바이든
"이런 거리두기가 마음에 들지 않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안전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