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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상속세만 10조?…삼성 지배구조 지각변동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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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제 관심은 이건희 회장 없는 삼성의 미래입니다.

삼성은 이미 6년 전 이 회장이 쓰러진 뒤부터 이재용 부회장이 이끌어왔기 때문에, 당장 경영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변수도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지금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요.

18조 원이 넘는 이 회장의 재산이 어떻게 상속되느냐에 따라 삼성의 지배구조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