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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펜스 비서실장 코로나19 확진...'음성' 부통령 유세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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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최측근 참모인 마크 쇼트 비서실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만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펜스 여사는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펜스 부통령은 유세 일정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부통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쇼트 비서실장은 펜스 부통령의 최고위 보좌진으로, 부통령 공식 대변인으로도 자주 활약하는 인물입니다.

앞서 펜스 부통령의 최측근이자 정치 고문인 마티 옵스트 역시 지난 2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