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시민들 "경제 큰 산 사라져 애석"..."그늘 남겼다" 평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시민들은 우리나라 경제의 큰 산이 사라졌다며 애통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경영권 승계 문제 등 그늘은 있지만, 이건희 회장이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며 명복을 빌었습니다.

김지환 기자입니다.

[기자]
이건희 회장의 별세 소식에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TV 앞에 모였습니다.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믿기지 않는다는 듯 뉴스 화면에서 눈길을 떼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