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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콜롬비아도 코로나19 확진 100만명 넘어...세계 8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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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콜롬비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보건 당국은 현지시간 24일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9천 여명으로 집계돼, 누적으로 100만 8천여 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콜롬비아는 세계에서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8번째 나라가 됐습니다.

콜롬비아 인구는 5천만 명 정도입니다.

남미에서는 앞서 아르헨티나가 지난 19일 확진자 100만명을 넘어선 데 이어 콜롬비아가 두 번째가 됐습니다.

남미 다른 지역에서도 확산세가 거세입니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페루와 멕시코의 누적 확진자는 각각 88만6천여명, 88만 3천여명으로 수주 내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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