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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한국인의 정체성을 되새기다"...온라인 캠프로 하나된 유럽 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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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부도시 디종의 한 가정집.

아침부터 온 가족이 노트북 앞에 앉아 분주합니다.

아이들은 화면을 보며 상대와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습니다.

유럽 내 17개국 43개 한글학교의 학생과 선생님들이 청소년 역사 정체성 온라인 홈 캠프를 위해 노트북과 컴퓨터 앞에 모인 것입니다.

합숙 형식으로 열릴 계획이었던 캠프는 코로나19 사태로 각국에서 봉쇄령이 실시되며 비대면 방식으로 변경되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