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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젠 들깨 농사도 기계화...농촌 일손 크게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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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농사에는 기계가 많이 쓰이지만 들깨 농사는 수작업 과정이 많아 기계화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최근 농촌진흥청이 새로운 농기계를 개발해 농민들의 어려움을 크게 덜게 됐습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밭이랑과 고랑을 지나며 들깨를 심고 있는 농기계.

자동으로 이랑에 구멍을 내고 들깨 모종을 심습니다.

수확 시기가 된 들깨도 새롭게 개발된 농기계가 쉽게 베어 가지런히 바닥에 내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