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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펜스 부통령 측근도 줄줄이 감염…"격리 없이 유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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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선이 열흘도 남지 않은 미국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 측근들도 줄줄이 감염됐는데, 백악관은 팬데믹, 대유행을 통제하지 않을 거라고 밝혀, 방역을 포기한 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수형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마크 쇼트 비서실장 등 펜스 부통령 측근 최소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