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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노마스크로 다닥다닥…거리두기 공지 무색한 유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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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축제에 10만 예상

<앵커>

방역당국은 닷새 뒤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에서만 매년 10만 명이 축제를 하려고 몰리기 때문인데요. 사전에 방역 점검을 나가 보니 우려스러운 모습들이 곳곳에서 포착됐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핼러윈 데이를 일주일 앞둔 서울 이태원 주변 유흥가.

자정 가까운 시간인데도 사람들로 가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