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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삼성 경영 향배는…계열사 자율경영 일단 유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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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경영 향배는…계열사 자율경영 일단 유지될듯

[앵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앞으로 그룹 경영은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회장이 쓰러진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3남매가 3세 경영을 지속해오던 것이 당분간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조성미 기자입니다.

[기자]

2014년 5월 이건희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쓰러진 이후 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중심으로 이부진, 이서현 3남매가 3세 경영에 본격 돌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