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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날씨] 가을볕 아래 포근…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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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시계가 다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추위가 물러가고 오늘(26일)은 포근한 가을 날씨가 예상됩니다.

출근길은 쌀쌀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8.2도로 평년보다 높게 출발하고 있지만 내륙과 산지로는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3.2도, 충주는 3도로 5도 아래로 떨어진 곳이 많고요, 이들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따가운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기온이 10도에서 15도 이상 껑충 뛰면서 포근하겠는데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