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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네덜란드 '부분 봉쇄령'…식당·카페 "왜 우리만 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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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이탈리아와 영국 등 각국이 방역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주로 개인 방역에 의존하던 네덜란드에서도 부분 봉쇄령을 통해 통제에 나섰는데요.

일부 자영업자와 시민들 사이에서는 식당과 카페 문만 닫는 것은 차별적 정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지 상황을 장혜경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 재확산이 심각해지면서 봉쇄를 푼 지 석 달여 만에 다시 빗장을 걸고 있는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