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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보수 텃밭' 텍사스도 박빙…요동치는 경합주 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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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미국 텍사스 주에서 예상과 달리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은 텍사스주도 경합주에 해당된다는 분석까지 내놓고 있는데요.

현지 리포터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길수 리포터, 텍사스 주의 대선 분위기는 어떤가요?

[기자]
텍사스 주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공화당 지지자들이 콘크리트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대응 등 현 정부 정책에 실망한 사람들이 민주당으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