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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럼프 4개주 종횡무진…바이든 "첫 과제는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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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개주 종횡무진…바이든 "첫 과제는 코로나"

[앵커]

미국 대선이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두 후보는 주말을 이용해 경합주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루에 4개 주를 넘나들며 막판 뒤집기를 위한 강행군에 나섰고, 바이든 후보는 현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실패론을 거세게 몰아붙였습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격전지인 플로리다주에서 사전 현장 투표를 한 뒤, 노스캐롤라이나와 오하이오, 위스콘신에서 세 번의 유세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