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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재계 조문 줄 이을 듯...잠시 뒤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입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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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늦게까지 정·재계 인사들 조문 이어져

고인 입관식 오전 9시…삼성 사장단 조문 예정

유가족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4일 동안 치러져

[앵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어제 향년 7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빈소에는 어젯밤 늦게까지 정재계 인사들이 다녀갔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계훈희 기자!

본격적인 조문은 오늘부터 시작되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직은 이른 아침이라, 장례식장 안은 조문객이 눈에 띄지 않고 한산한 모습입니다.

장례식장 출입문에는 포토라인이 설치됐고, 이곳 주변으로 취재진이 대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