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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채용공고 영상에 여성 신체부위 확대…"성 상품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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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튜브 구독자가 50만 명에 가까운 한 인터넷 드라마 제작사가 조연출을 뽑는다며 만든 '채용 공고'가 논란입니다. 여성들의 특정 신체 부위를 확대해 보여주고 남성들이 몰래 쳐다보는 듯한 영상입니다. 비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하혜빈 기자입니다.

[기자]

남성 연기자 2명이 마주 보고 앉아 대화를 합니다.

옆 테이블에 여성 연기자 2명이 나타나자 허벅지 등 특정 신체 부위가 클로즈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