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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자막뉴스] 아버지 떠나보낸 삼성가 3남매…각자 경영 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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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아버지 떠나보낸 삼성가 3남매…각자 경영 고착?

2014년 5월 이건희 회장이 심근경색으로 갑작스레 쓰러진 이후 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중심으로 이부진, 이서현 3남매가 3세 경영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이들 3남매를 주축으로 계열사 사장단이 이끄는 자율 경영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된 뒤 그전까지 그룹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던 미래전략실이 공식 해체되며 계열사 자율 경영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