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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건희 별세] 원불교식으로 입관식…삼성 전현직 사장들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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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빈소 분위기 속에 정·재계 인사 조문 발걸음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입관식이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됐다. 빈소 이틀째인 이날 첫 조문객은 삼성 전·현직 사장들이었다.

입관식은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자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원불교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