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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국감 추미애 출석…'공수처·입법·예산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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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 첫 국감이 오늘 사실상 마무리됩니다. 법사위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답변에 이목이 쏠립니다.
국감을 마치면 여야는 공수처 출범과 쟁점 법안을 놓고 격돌을 이어갑니다.
정치권 소식, 이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법사위와 교육위, 국방위 등 10개 상임위가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출석한 법사위에선 수사 지휘권 발동 등이 날선 공방의 대상입니다.

국방위와 농해수위에선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이, 행안위에서는 진영 행안부 장관의 옵티머스펀드 투자가 쟁점입니다.

앞으로 청와대와 국정원 등을 대한 '겸임 상임위' 국감이 남아있지만, 21대 국회 첫 국감은 사실상 오늘로 막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