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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문화현장] "'혐오 · 불평등'이 깊숙이 스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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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번에는 문화현장 시간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 / 오찬호 / 위즈덤하우스]

세상은 좋아졌지만,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라는 <세상이 좋아지지 않았다고 말한 적 없다>입니다.

자본주의가 발전하는 가운데 차별과 불평등, 혐오, 무례함이 우리 사회 깊숙이 스며들었다는 것입니다.

공정하지도 않고 열심히 일한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닌 현실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들춰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