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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진혜원 검사, '윤석열 응원' 화환에 연이틀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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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앞길에 윤석열 검찰총장을 응원하는 화환 100여개가 놓인 것을 놓고 진혜원(45·사법연수원 34기) 서울동부지검 부부장검사가 연이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판 글을 올렸다.

진 검사는 25일 오전 SNS에 대검 앞 화환 사진을 올리고 "인도에 늘어선 화환이 도로통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지지자들의) 진정한 충정이 왜곡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