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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건희 별세] 빈소 찾은 '공격수' 박용진 "고민하다 왔다…삼성 응원"(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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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삼성 출신 양향자 "혁신가" 평가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김철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6일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긍정 평가하고 애도했다.

일명 '삼성 공격수'로 불리는 박용진 의원도 빈소를 찾아 삼성을 응원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55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이 회장 빈소를 찾아 약 15분간 조문하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인용 삼성전자[005930] 사장이 장례식장 밖으로 나와 이 대표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