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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부하' 표현…조수진 "우병우에 썼잖냐" 秋 "기억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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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강민경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6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하' 발언 논란과 관련, 과거 본인도 같은 표현을 쓰지 않았냐는 야당 의원의 지적을 받자 "기억에 없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바로 이 자리, 2016년 7월에 '박연차 게이트 (사건 수사의) 직속상관이 홍○○이고, 핵심 부하가 우병우'라고, 핵심 부하라는 표현을 추 장관이 먼저 썼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