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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건희 별세] 여동생 이명희 신세계 회장, 아들 정용진과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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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고(故) 이건희 회장의 유일한 여동생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이 26일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아들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딸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문 총괄사장과 함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명희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등 유족을 만나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위로했다고 신세계그룹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