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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거리 두기 1단계 2주..."큰 확산세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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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강려원 앵커
■ 출연 : 류재복 해설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추석 연휴에 이어 사회적 거리 두기가 낮춘 뒤 두 주 사이 대략적인 성적표가 나왔습니다.정리를 해 보면 환자 발생은 늘었는데 여러 지표를 종합해 볼 때 걱정스러운 수준은 아니라는 게 방역 당국의 평가입니다. 정부는 요양시설 감염과 해외 재확산, 계절 등을 걱정스러운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류재복 해설위원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난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정부 통제보다 자율적 수칙 준수에 무게를 둔 1단계로 낮아졌어요. 그 이후에 2주간의 성적표가 나온 건데 감염 확산 우려가 컸어요. 컸는데 큰 폭으로 늘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