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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올해로 7년째' 몸짱 소방관 달력, 수익금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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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오는 금요일부터 이른바 '몸짱 소방관' 달력을 판매합니다. 올해로 7년째가 되는 이 달력 사업은 수익금 전액을 중증 화상환자를 돕는 데 쓰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무대 위에서 웃통을 벗은 소방관들이 자세를 취합니다.

산소통을 짊어진 채 팔과 어깨 근육을 도드라지게 하는가 하면 방역복을 벗으면서 드러난 상반신을 강조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