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미국인 최초 흑인 추기경 임명…'플로이드 사건' 해결 앞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미국인 최초 흑인 추기경 임명…'플로이드 사건' 해결 앞장

인종차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계 추기경이 탄생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흑인인 윌턴 그레고리 워싱턴DC 대주교를 새 추기경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레고리 대주교는 인종차별 항의 시위를 불러일으킨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갈등 해결에 앞장섰던 인물입니다.

가톨릭 단체들은 "교황이 미국 내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분명한 메시지를 보냈다"며 환영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