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 다음달 시범 서비스

서울시가 다음 달부터 5개 자치구에서 공공와이파이 '까치온'을 시범 운영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1일 성동구와 구로구를 시작으로 은평·강서·도봉구에서 차례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공원이나 산책로, 전통시장 등 공공생활권 전역에서 휴대전화 와이파이 기능을 켜고 'SEOUL'을 선택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서울시는 공공 와이파이 사업이 전기통신사업법에 위배된다는 지적과 관련해 "사업자망을 임차해 통신매개를 제공한다"며 위법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