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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캔틀레이, PGA 조조 챔피언십 역전 우승...우즈 7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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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가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하면서 개인 통산 3승째를 달성했습니다.

최하위권으로 마감한 타이거 우즈는 다음 달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에 출전해 개인 최다승, 83승 기록에 다시 도전합니다.

보도에 김상익 기자입니다.

[기자]
선두에 3타 뒤진 4위로 4라운드를 시작한 패트릭 캔틀레이가 14번 홀 5m 버디로 단독 선두에 나섭니다.

한 타 앞선 채 먼저 경기를 마친 캔틀레이는 연장으로 갈 수 있었던 존 람의 18번 홀 버디 퍼트가 홀컵을 외면하면서 PGA 통산 3번째 우승컵을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