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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국 '항미원조' 기념전 가보니…'남침' 쏙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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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항미원조' 기념전 가보니…'남침' 쏙 뺐다

[앵커]

지난 일요일, 25일은 중국의 '항미원조 전쟁', 그러니까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이날 베이징 군사박물관에서는 기념전의 막이 올랐는데, 북한군의 남침 내용은 쏙 빠지는 등 중국의 역사 왜곡 실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베이징 김윤구 특파원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1950년 10월 1일 북한의 김일성이 중국의 마오쩌둥에게 출병을 요청한 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