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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야당 정치인 의혹은 보고 못 받아…상식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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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라임 사태에 등장하는 야당 정치인 의혹을 서울 남부 지검장이 파악한 뒤 대검의 담당 부서이자 추미애 장관이 임명한 반부패 부장을 건너 뛰고 윤석열 총장한테 직보했다는 이른바 '패싱 논란'과 관련해서 당시 반부패 부장이 "상식 밖"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대신, 여당 관련 의혹은 수사 초기에 보고됐다면서 여, 야 사이 차별 수사 의혹도 제기했습니다.

이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라임 사건과 관련해 야당 유력 정치인에게 수억원의 돈을 건넸다는 김봉현 씨의 폭로.

서울 남부지검장이 이를 올해 5월 윤석열 검찰총장에게만 직보했다는 논란에 대해 윤 총장은 첩보 단계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