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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개…이재용 실형 선고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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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법원에서 뇌물 액수가 높아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농단' 재판이 재개됐습니다.

이 부회장에게 다시 실형이 선고될 수 있어서 이목을 끌고 있는 재판이죠.

상중인 이 부회장은 법정에 나오지 않았지만, 9개월간 장외에서 갈등을 빚은 재판부와 특검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국정농단'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받고 수감됐다가 2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