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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검사 건수 줄었는데 '세 자릿수'…수도권 중심 확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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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주말 동안 잠깐 두 자릿수로 내려갔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 백열아홉 명으로 다시 세 자릿수가 됐습니다.

휴일 검사 건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백 명대로 늘어난 건, 지인 모임이나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계속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우려되는 핼러윈데이까지 앞두고 있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